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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58

로터스 비스켓(23.9.8.) 다이소에 팔길래 구입했다 크게 기대 안했는데 아주 맛나다....^^ 2023. 9. 8.
낚시갔다 맛본 김선희손칼국수(23.9.2.) 낚시갔다 맛본 김선희손칼국수(23.9.2.) 토요일 아침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 보다 어디든 쏘다니는게 낫다는 판단에 동생과 읍천항으로 향했다 다행이 동생이 낚시대를 2개 가지고 있었기에 덤으로 따라가 낚시도 배울겸 나섰다 읍천항은 감포가는 길목에 수렴을 지나 위치해 있었다 항구는 좀 지저분해 보여 첫인상은 별로~ 항구 옆에 화장실이 있으니 편리했다 갯지렁이도 사고 냉장고에 있던 새우도 가져왔다 동생이 오늘 물 때가 안좋다고 한다 (실력이 안좋은게 아니고...) 자꾸 전갱이 새끼가 낚인다 배가고파 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했다 인터넷으로 별점이 높은 곳을 찾아봤더니 양남면의 "김선희손칼국수"가 높은 별점을 받고 있었다 여길 가기로 했다 손칼국수 두 그릇을 시켰다(7,000원/1그릇) 식당이 아주 깨끗하다 주인.. 2023. 9. 4.
태국 (2008.4.28.)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9. 2.
캄보디아 (2008.4.26.)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9. 2.
베트남 (2008.4.2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8. 31.
출국 동남아로 (2008.4.2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8. 31.
청송 송소고택 02 (23.8.29.) 청송 송소고택 02 (23.8.29.) 주인장께서 전화로 대문옆 방 3개 중 하나를 사용하라 하셔서 대문 오른편 두번째 방을 사용하기로 했다 예약할 때 가장 저렴이로 예약을 했더니 머슴방이 배정되었다...ㅎㅎ 1평 반쯤 돼 보이는 공간에 TV,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었고 겨울엔 전기 온돌로 데우게 되어 있었다 (다른 방은 땔감으로 데우는 거 같음) 공동 샤워장겸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시설은 괜찮았음) 집안을 자세히 둘러 보았다 주인장도 안계셔서 마음 편히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하늘에 제비 날아댕기는거 보소~) 여기가 메인 건물인가 싶은데...맞나? 대문 지나 마당앞 첫번째 건물이다 제비가 상당히 많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제비들이다 (사실 난 우리나라에서 제비가 사라졌나 라는 생각도 했었다) 작은 쪽문을.. 2023. 8. 30.
청송 송소고택 01 (23.8.29) 청송 송소고택 01 (23.8.29) 3일간 휴가를 얻었다 공주를 가려했는데 여의치가 않았다 고택을 찾아봤다. 경주에도 있고 안동에도 있고 청송에도 있다 안동은 예전에 가 본적이 있어 청송으로 결정했다 비가 온다니 더욱 기대를 하며 짐을 꾸렸다(개인적으로 비를 너무 좋아한다) 구영리 버커킹에서 내가 좋아라하는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고 한국도로공사에 방문해 고속도로 하이패스도 등록했다 현재시간 12:42, 도착시간 14:42.... 약 2시간 걸린다고 나오네 슬슬 출발해 본다 멀리 먹구름이 보인다 너무 좋다....이런날 드라이브는.... 고속도로 출구를 놓쳐 다음 출구로 빠져 나왔는데 1시간이 더 걸렸다 어쨌건 청송에 도착했다 사과 과수원이 무척 많다는 느낌이다 고택이 있는 청송 덕천리에 도착했다 마을 입구.. 2023. 8. 30.
청도 운문산 휴양림(23.8.26.) 산림청 휴양림 홈페이지를 계속 뒤지다보니 이번엔 청도 운문산 휴양림에 데크 빈 곳을 예약할 수 있었다 청도라고는 하나 언양 석남산 옆자락을 넘어가면 꼭대기 쯤에 위치한 곳이라 울산에 더 가까운 곳이라 할 수있다 예전에 가족들이랑 자주 가던 곳이라 추억도 많이 베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물놀이장이 있는데 어른들이 더 재미나게 놀고 있다 휴양림은 계곡을 따라 시설이 들어서 있기에 우리는 다리를 건너 2야영장으로 향했다 밀양 얼음골과 관계 된지는 모르겠으나....(그 산자락의 영향인지??) 계곡으로 들어오면 좀 서늘하다 냉장고에 들어 온듯이... 예약한 207번 데크 위에서 타프부터 치기로 했다 간만에 와 보니 데크가 원래 이리 작았었나 싶다 3×3m 정도로 되어 보인다 1인용 텐트 두개를 치면.. 2023. 8. 28.
작천정 별빛야영장(23.8.19.) 언양 작천정에는 야영장이 세 곳이 있다 등억온천 인근에 있는 알프스 야영장, 그 밑으로 별빛야영장 그리고 달빛야영장 나 처럼 데크만 활용하는 백패킹 야영객을 위한 데크가 있는 곳은 별빛야영장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별빛 야영장을 동생과 방문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비 소식에 지인에게 대형 타프를 빌려왔다(아주 요긴하게 이용했다~~^^) 별빛야영장 건너편에 있는 편의점이다 야영장 인근이라 캠핑 관련 물품을 제법 구비해 둬서 좋았다 마트에서 치킨도 주문받아 판매를 하는 모양이다 맥주 안주 떨어지면 치킨 사다 먹으면 좋을거 같다 그런데 "순살"이란 용어가 요즘들어 무척 부정적으로 다가온다...ㅎ (순살아파트....ㅎ) 별빛야영장 들어가는 입구 14시 입장, 다음날 11시 퇴장이다 여기처럼 입장 시간을 칼 같.. 2023. 8. 20.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야영장(23.8.12.) 올해 첫 캠핑을 갔다 회사 업무로 머리도 아프고 더운 여름 뭔가 힐링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필요했다 잘 쉬고있는 동생을 꼬셔서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야영장을 예약했다 도래재 야영휴양림은 작년 10월에 개장했다고 하니 거의 새삥인 휴양림이다 게다가 밀양시에서 관리 운영하니 시설과 서비스가 좋았고 가격도 만족스러웠다 야영데크 1동 예매에 20,000원이다 아무래도 성수기라 할인이 안된 금액이다 입구는 석남사 지나 (구)울밀선을 넘어 얼음골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빠지는 길을 따라서 재를 넘으면 된다 휴양림 입구 모습이다....건물이 새삥! 본관 건물 우측에 보이는 관리사무소에서 입장 절차를 밟았다 본관 건물에는 카페테리아가 있다 관리사무소에서 설명을 듣고 바리케이트 안으로 들어간다 다만, 휴양관에 잠을 자는.. 2023. 8. 14.
출근길...하늘이 맑다(23.7.17.) 장마로 어제 비가 제법 많이 오더니 오늘은 신기하게 개었다 하늘이 너무 맑고 푸르다 중국에서 건너오는 황사를 잘 씻어 준 듯하네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