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4일차(24.11. 2.)

4일 차는 마코나마이 타키노레이엔 공원 방문 후 한국으로 귀국하는 일정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니 아쉽다

좀 짧았다는 생각이 든다~ ㅎ

JAL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마코나마이 타키노레이엔 공원을 향하는 길~

마코마나이 타키노레이엔 공원(2 Takino, Minami-ku, Sapporo 005-0862 Hokkaido)

추모공원으로 수많은 묘지가 안장되어 있고

라벤더가 필 무렵엔 장관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아타마 대불도 유명하다 한다

대불상의 머리가 살짝 보인다

향을 하나 구입해 바람을 빌어본다

모아이 석상도 많이 세워져 있다

라벤더가 없어 그런가... 별 감흥이 있는 곳은 아니다

마지막 일본에서의 식사

나베와 돌솥밥(?)인데 나름 맛이 괜찮았다

삿포로 신치토세( CTS) 공항을 뒤로하며 부산을 향한다

기내식을 주문했었다(탑승 72시간 전에 주문해야 했던 거 같다)

메뉴 구성도 좋지않아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1/3 먹고 버렸다

삿포로 갈 때

그 지역 지도를 오프라인으로 다운로드 받고 타임라인을 가동했다

나름 추억돋는다 ㅎㅎ

가족들과의 여행은 참 좋았다

내년엔 강원도로 여행을 계획하려 한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네...

홋카이도 여행전 정리한 여행 가이드 북을 첨부해 놓는다

고래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