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안동 구시장에 있는 찜닭 거리로 이동했다
예전에도 여기서 찜닭을 먹었는데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동생이 추천한 신세계찜닭을 방문했다
찜닭가게 전부가 손님들로 바글바글했다
안동찜닭 대자에 보통맛으로 주문했다
48,000원이네!
안동찜닭은 빨리 퍼지는 잡채를 먼저 먹어야한다
약간 매콤 하면서도 참 맛이 좋다
찜닭을 먹고 장을 봐서 휴양림에 입실했다
여러 곳의 휴양림을 가봤지만
안동 계명산 휴양림은 뭔가 부실한 느낌이다
주변에 도보로 둘러볼 곳도 그리 많지는 않은 듯하고.....참! 수영장이 있는 건 장점이 되시겠다
산 중턱으로 가니 산막이 보인다
등산을 다녀와서 간단이 잠을 청하는 그런 곳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되면 등산 후, 여기서 묵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공동 샤워장과 화장실 등이 있다
저녁은 양념고기에 안동소주 한 병을 꺼냈다
40도 정도 되는 데 맛은 보통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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