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모임엔 생선회나 삼겹살 등이 메인 메뉴였다
이번엔 모아 둔 회비도 제법되고 해서
성남동으로 진출해봤다
시계탑 위에선 기차가 뱅글뱅글 잘 돌아댕긴다
예전 울산초등학교 가는 길이다
이 곳엔 실력있는 커피 카페가 제법 많다
구)울산초등학교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다보면
2층에 "칼질스테이크"란 곳이 오늘의 목적지다
새로운 음식을 많이 먹을 요량으로 마음 준비를 충분히 하고 왔다...ㅋㅋ
메뉴를 보니 피자가 없어 조금 아쉽다
메인 먹은 후 피자가 맥주 안주로 딱인데....
오후 6:40 정도인데 평일이라 한산한지 가게 안은 조용한다
식전빵 부터 한 입.....
크림 생맥주도 시키고....
500cc 잔은 가늘고 길어서 은근 불편하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12,000원
맛났음~
닭가슴살 크림 리조또 13,000원
해물 토마토 파스타 13,000원
빅 팬스테이크 44,000원
다들 잘 먹는다....ㅎㅎ
음식도 추가로 시켰다
성남동 밤거리를 걸어본다
얼마만에 나와 보는지 모르겠다
다음번에도 성남동에서 모임을 계획할 생각이다
부족한 알콜을 채우려 '역전할매생맥주' 집으로 2차를 향한다
생맥주와 하이볼로 마무리하고 귀가한다
오늘 마이 묵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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